사업을 하다 보면 어느 영역이든 결국 내 사람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특히나 혼자서 하는 1인 기업인 경우 특히나 더 그런 거 같다. 최근 들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데 성장을 빠르게 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빠른 속도 자기의 사람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자기 사람을 모으고 어느 정도 일을 위임하고 나서 본인은 새로운 도전을 해 나가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다만 기존에 위임을 하는 일에 대한 것을 확실하게 정리해서 자료를 전달하여 그 사람이 중간에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은 정리한 글들을 보여주면서 하나씩 설명해 주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사업은 저런식으로 하는 게 맞는 거 같다. 모든 일을 나 혼자서만 한다? 말이 안 된다.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