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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모아야하는 것에 대한 생각

이컴랩 2025. 3. 6. 12:52

사업을 하다 보면 어느 영역이든 결국 내 사람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특히나 혼자서 하는 1인 기업인 경우 특히나 더 그런 거 같다. 최근 들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데 성장을 빠르게 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빠른 속도 자기의 사람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자기 사람을 모으고 어느 정도 일을 위임하고 나서 본인은 새로운 도전을 해 나가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있다. 다만 기존에 위임을 하는 일에 대한 것을 확실하게 정리해서 자료를 전달하여 그 사람이 중간에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은 정리한 글들을 보여주면서 하나씩 설명해 주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사업은 저런식으로 하는 게 맞는 거 같다. 모든 일을 나 혼자서만 한다? 말이 안 된다. 어느 정도는 성장할 수 있겠지만 결국 혼자서는 모든 걸 다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면 쉽게 할 수 있는 일들은 직원을 뽑아 일을 위임해야 한다. 예를 들면 스토어를 운영을 할 때 CS라든가 배송 등 간단 작업 들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면 알바를 쓰든 직원을 뽑아 위임을 하여 포장하는 시간과 CS를 할 시간에 나는 다른 일을 빠르게 치고 나가 성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을 뽑는다는 거 자체가 쉬운일은 또 아닌 거 같다. 요즘 뉴스에 나오는 20~30대 들은 무조건 돈이 우선이기에.. ( 나 또한 30대지만 저 생각에 동의는 하고 있다.. ) 하지만 1인 기업이 무슨 수로 돈을 많이 주겠나. 그렇기에 부업에 관련된 아니면 사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주기적으로 계속 새롭게 만나 의견을 구하고 생각이 맞으면 동업을 하면서 나의 사람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